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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싸한순간.
A_iden
2013. 5. 27. 10:56
난 뭘 믿고, 대체 이렇게 헐렁헐렁하게 살아가고있나.
왜 아등바등 살지못하나.
뭐가 그리 힘들다고 게으르고 늘어지게 시간을 허영부영보내고 있는건가.
대체 왜 전진하지못하고 뭐가 그렇게 힘든가.
다 버티고 잘만 나아가는데 나만 뒤쳐지고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