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매의 연속,
혹시나 취소표가 나나 싶어서 계속 예매페이지를 떠나지 못했다, 417 160 165 ,,, 코드 몇개를 적어 놓고 계속 해보고있다, 벌써 코드랑 영화제목이랑, 하는곳 등이 외워져버렸다, 그러다가, 우연히 한자리가 남은 영화를 건졌다, 샌드맨과 꿈나라 모험 이 영화도 보고싶은 것들 중에, 예매실패한 영화였는데, 혼자 봐야 하지만, 예매했다는게 뿌듯하기도 하다, 목록이 하나 더 추가 되었다, 예매의 연속이었다, 야구는 실패했다, 이것도 역시나, 익스플로에서만 가능했고, 좌석 선택창 근처에도 못가보고 끝났다, 영화제 만큼이나 가보고 싶지 않아서였을지도 모르겠다, 아니다, 더 치열해서 였을것이다.
2010. 9. 30.
부산국제영화제 예매
개막작, 폐막작은 진작에 마음을 접었고, 일반상영작?; 보러 가려고 마음을 먹고! 프로그램 뜨면, 그거 확인해서 보고 싶은거 체크 해 뒀다가 예매 해야지, 라는 굳은 결심은 하는 순간뿐이고, 그 뒤로는 까맣게 잊고 있었다, 아침에 실시간 검색어 인거 보고 그제서야, 허둥지둥 영화 찾기 시작, 대충 검색해서 나온결과, 된장, 할수있는자가구하라 정도 였다, 찾으면서 피프 예매 사이트로 들어갔는데 (http://www.piff.kr/P_index.asp ) 이런! 크롬에서는 예매가 안된다, 예매 사이트 까지는 열리지만, 예매창은, 플래시로 되어있고, 크롬에서는 에러만 날뿐이다, 결국은 느려터진 익스플로로 도전!을 해야했다, 처음으로 시도한 영화는 된장! 나름 잘 들어가지고 잘 넘어간다 싶더니, 카드 결제에서 ..
2010.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