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1 영화보는 날은 아웃백 가는날? 오지 치즈는 좋아하긴하지만 둘이서 아웃백을 갓을때 시키기 힘든 메뉴다. 시킬때는 늘 우습게 생각하지만 막상 시키면 배불러서 힘들다. 홈티켓은 안된다고 하지만, 난 그럼 홈티켓과 씨지비에서 주는 영수증영화티켓을 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 싫어라 해서. 극장에 갈때 예매를 늘 하고 가지만, 가서 매표소에 있는 발권기에서 꼭꼭 티켓을 찾는다. 한번 실수로 번호표 뽑고 기다려서 창구?;로 가서 아줌마가 건너주는 영수증 티켓을 들고는 절규했다ㅠㅠ 그영화가 무슨영화였더라.. 여튼 화날일! 영화티켓을 모으는 나한테는 너무너무너무 참을수 없는일! 아. 얘기가 완전히 엉뚱한 방향으로.. 여튼! 오지치즈 먹으러 한번 아웃백을 방문해야겠다. 무슨영화보고서 갈까나.. 2011. 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