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 치즈는 좋아하긴하지만
둘이서 아웃백을 갓을때 시키기 힘든 메뉴다.
시킬때는 늘 우습게 생각하지만 막상 시키면 배불러서 힘들다.
홈티켓은 안된다고 하지만,
난 그럼 홈티켓과 씨지비에서 주는 영수증영화티켓을 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 싫어라 해서.
극장에 갈때 예매를 늘 하고 가지만, 가서 매표소에 있는 발권기에서 꼭꼭 티켓을 찾는다.
한번 실수로 번호표 뽑고 기다려서 창구?;로 가서 아줌마가 건너주는 영수증 티켓을 들고는 절규했다ㅠㅠ
그영화가 무슨영화였더라..
여튼 화날일!
영화티켓을 모으는 나한테는 너무너무너무 참을수 없는일!
아. 얘기가 완전히 엉뚱한 방향으로..
여튼!
오지치즈 먹으러 한번 아웃백을 방문해야겠다.
무슨영화보고서 갈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