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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기11

부산국제영화제 예매 개막작, 폐막작은 진작에 마음을 접었고, 일반상영작?; 보러 가려고 마음을 먹고! 프로그램 뜨면, 그거 확인해서 보고 싶은거 체크 해 뒀다가 예매 해야지, 라는 굳은 결심은 하는 순간뿐이고, 그 뒤로는 까맣게 잊고 있었다, 아침에 실시간 검색어 인거 보고 그제서야, 허둥지둥 영화 찾기 시작, 대충 검색해서 나온결과, 된장, 할수있는자가구하라 정도 였다, 찾으면서 피프 예매 사이트로 들어갔는데 (http://www.piff.kr/P_index.asp ) 이런! 크롬에서는 예매가 안된다, 예매 사이트 까지는 열리지만, 예매창은, 플래시로 되어있고, 크롬에서는 에러만 날뿐이다, 결국은 느려터진 익스플로로 도전!을 해야했다, 처음으로 시도한 영화는 된장! 나름 잘 들어가지고 잘 넘어간다 싶더니, 카드 결제에서 .. 2010. 9. 29.
아저씨를 보다, 악마를 보았다 보다는 재미나게 본 영화, 정말, 연예인처럼 잘 생겼고,, 애기도 귀엽고,, 쌈도 잘하고,, 그치만 난, 형사아저씨가 좋더라~ㅎ "김태훈" 이라는 배우,! 굿바이 솔로 라는 드라마에도 나왔었다고 하는데,, 드라마는 안봤으니, 패스,ㅎ 앞으로 이 배우를 주목하게 될듯,ㅎ 2010. 9. 2.
악마를 보았다를 보았다,, 얼마전에 보았던 '인셉션' 영화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동안은 내 생각을 정리 해야하고,, 극장을 나오면서도, 같이 본사람과 쉽사리, 이영화가 어땠다는 평을 나눌수 없으며, 집에 돌아와서는 영화 감독이, 영화를 통해서 얘기하고자 했던것이 무엇이었는지, 그 영화를 본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보았는지를 찾아보게 되는,, 그런 영화,, 그런 영화를 좋아하는 나에게, 악마를 보았다 란,, 영화 도중에 영화끝날때 까지 얼마나 시간이 남았는지 확인하게 했으며, 영화를 같이 보는 사람에게 재밌냐는 질문을 두번이나 하게 했으며, 다른사람들은 다들 집중해서 잘 보고 잇는지, 몇번씩이나 둘러보게 했으며, 영화가 끝나는 순간, 아, 이영화는 초대권으로 봐서 다행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다,, 다만; 나랑 코드가 맞지 않다.. 2010. 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