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는 예전부터 좋아서 즐겨듣는다.
시간대별로 프로그램별로,,
선곡이 좋아서, 혹은 목소리가 좋아서 등등 이유는 여러가지. 요즘의 푸른밤은 둘다!
요즘 즐겨듣는건
푸른밤.
푸른밤은 예전에 성시경때부터 들었던거 같은데 찾아보니
역대 디제이가,,
성시경/알렉스/문지애/정엽/종현
여자분 빼고는 다 들어본거 같네,,
여튼 요즘 푸른밤 열심히 듣게 되는데 그중에서도 화요일,
게스트는 커피소년과 고영배,
세명이서 재미나다, 친구들이 수다하듯이,, 물론 새벽시간치고는 심하게 떠든다ㅋ
셋이서 엄청 잘 맞아서, 듣고있는사람도 기분이 좋다.
지난주 방송에서 커피소년의 도시남자가 심의때문에 라디오에서 들을 수 없다는 말을 듣고
심의에 걸릴만한게 뭔가 싶어서 열심히 찾았더니,,
상표 : 63빌딩
아무래도 걸릴부분은 없다 싶었더니 상표였네,,
스트리밍으로 열심히 듣고 있으니
궁금점을 푼걸로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