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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쓰기

라디오, 좋다.

by A_iden 2015. 10. 13.
라디오는 예전부터 좋아서 즐겨듣는다.

시간대별로 프로그램별로,,

선곡이 좋아서, 혹은 목소리가 좋아서 등등 이유는 여러가지. 요즘의 푸른밤은 둘다!


요즘 즐겨듣는건 

푸른밤.

푸른밤은 예전에 성시경때부터 들었던거 같은데 찾아보니

역대 디제이가,,

성시경/알렉스/문지애/정엽/종현

여자분 빼고는 다 들어본거 같네,,


여튼 요즘 푸른밤 열심히 듣게 되는데 그중에서도 화요일,

게스트는 커피소년과 고영배,

세명이서  재미나다, 친구들이 수다하듯이,, 물론 새벽시간치고는 심하게 떠든다ㅋ

셋이서 엄청 잘 맞아서, 듣고있는사람도 기분이 좋다.


지난주 방송에서 커피소년의 도시남자가 심의때문에 라디오에서 들을 수 없다는 말을 듣고

심의에 걸릴만한게 뭔가 싶어서 열심히 찾았더니,,


상표 : 63빌딩


아무래도 걸릴부분은 없다 싶었더니 상표였네,, 

스트리밍으로 열심히 듣고 있으니 

궁금점을 푼걸로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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