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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쓰기

+ 덧붙이기.

by A_iden 2011. 11. 18.
책을 그렇게 안읽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본 적은 별로없었다.

책을 많이 보진 않아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아도,
그런말을 하는 내자신이 부끄럽지 않을정도는 책을 읽으며 산다고 생각했었다.

서점에 들르는걸 좋아했고, 베스트 셀러나 흥미로와하는 분야나 작가의 책에는 관심을 가졌었다. 


 그런것들과 내 국어실력-문장해석능력-요점찾기-단어풀이-등과는 상관이 없나보다.



- 영화, 돼지의 왕, 글 장병원-

좌절의 좌절을 거듭하게 만든 영화평론이다.


소리내서 또박또박 읽어본것은 물론
국어사전검색과 무슨뜻인지 여러번 읽어 본 문장만 해도 수두룩하다.


첫장넘겨보고 어려울 거같다고 생각해서 미뤄뒀던 책들을 죄다 꺼내서 읽기시작해야 하려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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