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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쓰기

노래듣기

by A_iden 2012. 1. 19.
갑자기 기분이 확 나빠지는 일이 생겼다.

엄밀히 따져서는 나빠졌다기 보다, 자괴감이라고 해야하나, 그냥 기분이 쑥 가라앉아버린것이다.
분풀이 대상이 있는게 아니라 그냥 스스로 가라앉아버린.

노래나 들어야겠다 싶어서 노래를 뒤적거리면서 듣는데, 이게 영 도움을 안준다.

기어이 폴더안을 뒤지게 만들어서 찾아보니 나온노래


서후 - 내가 아는 그대

유튭검색만해도 들을수있고, 내귀에는 들리니 패스.


예전 무지 많이 들었고, 노래를 들으면서의 추억도 있고.
그러면서 시리즈로 몇곡 들었는데,

이건뭐- 노래 고르면서부터 기분이 다시 슬슬 올라온다.
효과만점

노을 붙잡고도, 빅마마 체념, 성시경 다시사랑해도될까요, The name The name


나이인증인가;

오랜만에 듣고있는데 너무 좋네.

여기다가 마시고 있는 커피까지 더해져서, 

기분은 금새회복.

아 물론 비소리가 들리는거 까지 거의 완벽해.








 아아,,

http://www.seohoo.com/ 

본디 이분얼굴은 잘 몰랐는데 여기가서 새삼봤네. 최근소식들도 좀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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