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다 이런기분.
저녁먹은지가 한참이나 지나서 배가 고픈줄알고 이것저것 챙겨서 먹고 났는데도 숙이 안편하다.
양치하면서 생각해보니까 이건, 속이 아픈거다.
예전에, 학교다닐 때, 먹을거 잘 안챙겨먹고 커피만 열심히 마실때 나타났던 증상인거다.
그러면서 보니, 혓바늘도 돋았다.
내일이 그렇게나 신경이 쓰였던 것인가.
속도 아프고 혓바늘에 잠도 안오다니..
하아..
근데, 뭘 챙겨먹어도 속이 아프면 어쩌라는건지..
잠은 자야지 최소한의 예의로 얼굴이 퀭하진 않을텐데 지레 걱정이다.
'일상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보가 되어간다... (0) | 2012.06.04 |
---|---|
코스트코에서.. (0) | 2012.05.24 |
어렵다ㅏ.. (0) | 2012.05.04 |
노래듣기 (0) | 2012.01.19 |
조롱이 아니다. 그렇지만 조롱이었다. (0) | 2011.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