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IT EXPO PUSAN
왜 몇번이나 갓던건지,, 매년 갈때마다, 그닥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돌아왔다, 넌 IT에 관심없는 거 같아- 그말, 참, 부정할수없는 현실, 사실인거같은데, 그말이 참, 아프더라,짜증나더라,듣기싫더라,기분나쁘더라, 쳇,
2010. 9. 12.
말한마디,
대체,, "이곳"은 조용히 해야 한다는것은 단지 내가 만든 기준일 뿐인것일까, "이곳" 에서 조용히 하고 있지 않은사람이,, 나를 뺀 모든 사람이라는 점에서 그건 단지 나의 기준일지도 모르겟다는 허무함이 든다, 그렇지만, 일반적으로 평범하게 생각한다면, "이곳" 은 조용히 하는 곳이다, 그렇다, 그렇다면, 이렇게 사람의 신경을 곤두서게 만들며, 일반적인 통념과는 전혀 다른 행동을 하고 있는 저들은, 아마도, 대중의 우둔함을 보여주는 집단일지도 모르겟다, 저 사람들도 한명씩 "이곳"에 있다면, 조용히 할지도 모르겟다,, 그게, 대화상대가 없어서는 아닐것이다. 이런생각을 하고 있는 도중, 결국 이 모든사람을 통틀어, 나라는 사람이 제일 못났다는 결론에 다다랐다, 일반적으로 조용히 하는 곳이라면, 조용히 하라..
2010. 9. 1.
운동화라고 방심하면 큰일납니다.
보통은 구두를 신고 나온날이면, 걸음도 조심거리게 되고, 뛰지도 못하고, 발도 아프고, 불편함을 느낍니다, 그에 반해, 운동화를 신고 나온날이면, 구두를 신은 날에 비해서, 걸음걸이도 빠르고, 발이 편함을 느꼈습니다, 계단을 올라가는길에, 운동화를 신고 계단을 내려오는 여자분을 보고, 아침에 운동화를 신을까 고민하다가 신고 나온 구두가 더 불편하게 느껴진다고 생각이 드는 찰나, 그 여성분,, 계단에서 미끄러 지셨습니다, 손에 들고 있던 동전을 지갑에 넣으려고 하던채로,, 동전은 바닥에 시끄럽게 떨어졌고, 그 여자분입에선 탄성이 흘러나왔고, 그걸 보고 있는 저 또한 어이쿠야 라는 말이 입에서 나왔습니다, 떨어진 동전들을 같이 주워드려나 하나, 그냥 지나가야 하나 라는 생각을 했고, 모르는척 지나가는것이 그..
2010. 8. 31.